女女 연프 한결, ‘벗방 논란’ 리원 폭로 “부적절한 제안하더라” 충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ee 작성일25-06-25 08:22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s://issuein.top 9회 연결
-
https://issuein.top 9회 연결
본문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 ‘너의 연애’ 한결이 앞서 과거사 논란에 휩싸였던 동료 출연자 리원에게 부적절한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1일 한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촬영 중 저와 해당 출연자 사이에는 로맨틱한 감정선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우정의 교류만 있었다. 오해로 인해 시청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방송 이후 저와 해당 출연자는 안부를 주고받는 정도의 연락을 유지해 왔다. 그러던 중, 함께 해외 일정을 가자는 제안을 받았고, 처음에는 단순한 여행 초대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후 식사 데이트 동행 등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들으며, 선을 넘는 부적절한 제안이라는 것을 인지했다. 이에 저는 분명히 거절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결은 “이와 유사한 제안을 받은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라는 점도 함께 말씀 드린다”면서 “과거를 정리했다는 거짓된 말로, 성적 지향성이 해당 업종에 대한 유도를 쉽게 만드는 가면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일침했다.
아울러 “방송을 통해 보여진 관계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저는 한 명의 출연자이자,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개인”이라며 “사실과 다른 과도한 추측이나 왜곡된 허위 해석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너의 연애’는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1, 2회가 공개된 후, 출연자 김리원이 과거 성인방송 BJ로 활동했다는 의혹과 남성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김리원은 약 3년 간 성인방송 BJ로 활동했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시청자들과 부적절한 만남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남성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스스로를 부정하고 싶었던 마음에 여성과 남성을 모두 만났던 적은 있지만, 저는 여성을 사랑하는 여성”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리원은 한결의 주장에 대해 이날 자신의 SNS에 “타 출연자가 올린 스토리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 해당 출연자는 방송이 끝난 후, 제가 과거에 부적절한 방송 활동을 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방송 안에서 저와 나눴던 교류나 장면들이 본인에게는 부담스러운 기억으로 남았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황정음, 코인에 ‘43억’ 올인했다가…남아있는 돈이 ‘충격’
‘아빠어디가’ 이탁수 “배우할 거니까 조심해달라”… 이종혁 “너나 잘해 ××야”
지드래곤 베트남 공연 중 관객 ‘난입’…GD 의외의 반응에 팬들 ‘깜짝’
‘개그맨→사장님’ 한민관, ‘억’ 소리 나는 月매출 비결
‘입국 금지’ 유승준, 서울 모교 앞서 찍은 영상 공개 “그대로네”
“남자 3명을 동시에”…신정환, 女연예인 성상납 폭로
김숙, 회원권 5억↑ 국내 ‘이곳’에서 초호화 호캉스…“너무 고급스럽다”
박한별父, 6년전 사위 논란에 “대인기피증 생겨…극단적 생각도 자주 했다”
“남편, 세 차례 가출·외도” 고백한 ‘115만’ 유튜버…“죽기 전에 연락이 왔다”
‘SNL’ 김민교 “종합병원 운영하던 아버지, 사기당하고 스님 돼”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